인사말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이사장 백정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3D프린팅 산업 기술을 의료에 적용하기 위한 R&D 경쟁의 서막이 새롭게 열렸습니다.

국내의 어려운 산업 관계자 분들, 새로운 첨단 기술을 의료에 적용하여 국민의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시는 의료인들, 3D프린팅 산업을 국가의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정부 관계자 분들이 각각 이 분야의 발전을 고민하던 중 모든 관계자분들이 함께 모여 발전적 토론을 할 수 있는 3D프린팅의료학회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뜻 있는 분들이 몇 번의 만남과 토론을 거쳐 학회의 필요성을 확신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를 출범시키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는 산/학/연/병/정 융합네트워크의 장으로써, 선진국에서도 이제 막 시작된 분야인 3D프린팅융합기술을 이용한 첨단 의료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출발하고자 합니다.

본 학회는 3D프린팅 융합 기술에 의한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및 기술의 임상 적용, 유관 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병/정 융합의 장, 융합 교육을 통한 의료3D프린팅 인재 육성, 국내 의료용 3D프린팅 유관 산업 활성화, 3D프린팅 의료 관련 국가 정책 개발/규제 조정 소통의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희 학회의 미션과 비전에 동참하시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이사장 백 정 환

존경하는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회장 강현귀입니다.

의료의 수기는 하루아침에 터득 되는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 배움과 연마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교육 시스템에서 힘든 필수 수술영역을 지원하려는 의사도 줄어만 가고 있어 수술의 고수? 가 되는 길이 쉽지 않은 현실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첨단 기술의 의료 활용의 중요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첨단기술의 의료 접목을 위한 목표의 중심에서 숨가쁘게 달려운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 학회는 여러 의료 분야에서 그 활용성을 넓혀가며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4대 임원진부터는 더욱 역동적이고 일하는 학회로 거듭나고자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실무를 맡을 회장 및 부회장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개편을 단행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첨단기술이라도 그 임상적 가치와 안정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기에 산업계. 학계. 연구소. 병원. 정부의 융합적 협력이 필수입니다.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훌륭한 동료 이사님들과 신임 부회장님들이 함께 하기에 두려움은 없으며 학회 발전에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회장 강 현 귀

Back to Top